평택시문화재단, 1분기 외부 재원 5.3억 원 확보 공모·기부 연계로 지역문화 활성화 박차

    공연/전시/영화 / 오왕석 기자 / 2026-04-02 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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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아트센터 전경.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6년 1분기에 공모사업과 기부금 유치를 통해 총 5억 3천만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재단이 공모사업 참여 확대와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외부재원 확보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온 결과다.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국립국악원,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경기문화재단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도비 약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4월 <한국의 흥과 신명>과 <안녕, 잠!>을 시작으로 연내 총 6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 <모든예술31>, 지역협력형 생활문화 지원사업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 확산과 문화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문화예술 후원 플랫폼 ‘WAT’을 통해 1억 3천여 만원의 기부금을 유치하며 민간 참여 기반 재원 확보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은 향후 후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재원 구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모사업과 민간 후원을 통해 확보한 외부재원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평택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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