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6.1지방선거 서울 마포구의회 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10명, 국민의힘에서 9명의 후보자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바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자와 국민의힘 후보자가 각각 1명씩 당선된 것으로 이번 선거가 마무리됐다.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아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2명, 국민의힘 후보 1명이 당선돼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됐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고병준(가선거구) ▲한선미(나선거구) ▲권영숙(다선거구) ▲남해석(라선거구) ▲채우진(마선거구) ▲차해영(바선거구) ▲김영미(사선거구) ▲최은하, 신종갑(아선거구) 등의 후보자들이 당선됐다.
이어 국민의힘에서는 ▲이상원(가선거구) ▲김승수(나선거구) ▲강동오(다선거구) ▲오옥자(라선거구) ▲이한동(마선거구) ▲안미자(바선거구) ▲홍지광(사선거구) ▲백남환(아선거구) 등의 후보자들이 당선됐다.
또한 비례대표에는 장정희(민주당), 권인순(국민) 후보자가 각각 당선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