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원 민주 9명·국힘 8명 당선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2-06-08 12: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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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6.1지방선거에서 제9대 서울 영등포구의회 의원에 총 17명(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이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바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1명씩 당선됐다.

    반면,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사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2명, 국민의힘 후보가 1명이 당선돼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우선, 민주당에서는 정선희(가선거구), 김지연(나선거구), 전승관(다선거구), 임헌호(라선거구), 신흥식(마선거구), 양송이(바선거구), 이예찬(사선거구), 유승용(사건거구)이 당선됐다.

    또한 국민의힘에서는 최봉희(가선거구), 남완현(나선거구), 이규선(다선거구), 이순우(라선거구), 박현우(마선거구), 차인영(바선거구), 이성수(사건거구)가 당선됐다.

    아울러 비례대표에는 최인순(민주당), 우경란(국민의힘)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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