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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ZOWIE)는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이스포츠 프로 경기에 공식 모니터로 지정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5 배틀그라운드 위클리 시리즈(PWS)’ 등 대회에는 360Hz 주사율의 ‘ZOWIE XL2566X+’가 선정되기도 했다.
‘레드포스 PC방 미아 CGV점’에 배치된 ‘ZOWIE XL2586X+’는 24인치 크기의 Fast TN 패널이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로, 국내 시판 중인 모니터 중 가장 빠른 60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무결점 정책을 지원하는 ‘XL2586X+’는 새로운 잔상 제거 기술 DyAc2 기술로 빠른 주사율에도 화면의 움직임에 잔상이 남지 않고, 명료한 색 표현을 위한 기술 블랙이퀄라이저, 컬러바이브런스 기술 등이 제공된다.
또한, FPS뿐 아니라 다양한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세팅을 제공하는 ‘XL 세팅 투 쉐어’ 기능으로 여러 응용프로그램에 적합한 게임 모드를 동기화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 인플루언서 등이 사용하는 추천 설정값을 다운로드 받아 적용하면 프로의 게임 환경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향상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레드포스 PC방 미아점은 게이밍 모니터뿐 아니라 게이밍 기어도 프로들이 선호하는 장비를 제공한다. ‘XL2586X+’ 모니터가 배치된 팀룸에는 조위 ‘EC-CW’ 무선 게이밍 마우스,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APEX PRO TKL GEN3 WHITE KR’ 게이밍 키보드 등이 배치됐다.
또한, 초고주사율 모니터의 사양에 맞추기 위해 PC 하드웨어도 고사양으로 구성했다. CPU는 부스트 클럭 5.4GHz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i7-14700F, 그래픽카드는 RTX 5080 및 RTX 5070을 조합했고,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DDR5 메모리도 32GB 용량으로 구성했다.
‘레드포스 PC방 미아 CGV점’은 ‘XL2586X+’ 외에 4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XL2566X+’도 배치해, 많은 사람들이 초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모니터 좌우에 스크린 쉴드가 기본 장착돼 빛 반사 방지와 더불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XL2586X+’와 같은 사양의 멀티 스탠드는 틸트(상하), 스위블(좌우), 엘리베이션(높낮이) 조절을 지원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최적의 각도를 맞출 수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방 미아 CGV점은 미아 지역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PC방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600Hz 모니터 등 초고사양 기어를 도입해 조위존으로 선정되면서 브랜드의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라며, “e스포츠의 미래는 PC방에 있다고 믿는다. 레드포스 PC방은 최근 100호점을 돌파하며, e스포츠 문화 확산과 글로벌 확장에 초점을 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함께 해주시는 점주님들과 협력사분들 덕분이며, 성장하는 만큼 나누고 함께 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비엔엠컴퍼니가 운영하는 PC방 중 ‘조위존’으로 선정된 매장은 광주 상무지구점, 수원 인계점, 수유점이며, 이번 미아 CGV점을 포함해 총 4개 지점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관계자는 “올해 4분기에도 추가 조위존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확장 계획을 전했다.
레드포스 PC방은 앞으로도 게이머들이 원하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e스포츠 생태계와 PC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는 선도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욱 많은 매장에서 세계적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포스 PC방의 새로운 도약이 업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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