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종무식·시무식 개최 통해 2025년 완성의 해로 다짐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01-06 15: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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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송파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지난 2024년 12월 31일과 2025년 1월 2일 종무식과 시무식을 통해 2024년을 성장의 해로 마무리하고 2025년을 완성의 해로 시작을 다짐하였다.


    2024년 공단은 산모건강증진센터의 공공산후조리원이“정부혁신 전국 최초 최고”사례로 선정되었으며 공공기관의 날 혁신워크숍에서 혁신우수 사례로 발표되어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공공서비스로서 인정받았다.

    또한,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 리더십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공단의 리더십과 생산성을 입증했고 공영주차부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서울시장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2년 연속 인증을 받으며 직원들의 성장과 조직의 학습문화를 발전시켰고 공기업 최초로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디지털 혁신에서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자원순환공원 주차장을 비롯한 15개의 신규 수탁 사업을 확대하였고 미래 지속 가능한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ㆍ내외적인 우수한 성과는 송파구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공단 임직원 및 노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하였다.

    황대성 이사장은 2024년도 성장을 기반으로 2025년도에는 완성의 해를 위해 경영평가 ‘가등급’을 반드시 달성하고 서비스 품질 혁신을 통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 행정을 통하여 ‘고객행복 실현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5년도를 완성의 해로 만들기 위해 무사고 안전 경영 정착, 친환경 경영 확대, 고객 감동 경영 실현, 효율적 경영의 완성,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 다섯 가지 경영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공단이 더욱 성장 발전하여 우리 공단이 서울시 자치구를 넘어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지극히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여 공단의 경영수지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이 완전하게 정착되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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