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전유형, 전용호 의원 퇴직 정책지원관에게 감사패 수여

    의정활동 / 김형만 기자 / 2024-07-04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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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유형‧전용호(국민의힘) 의원이 윤영하 정책지원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인천=김형만 기자) 남동구의회 전유형‧전용호(국민의힘) 두 의원은  6월 26일자로 남동구의회에서 정책지원관으로 근무하며 퇴직하는 담당 윤영하 정책지원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담당이었던 윤 지원관은 지난 2023년 6월 말 임용되어 두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1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직하게 됐다. 

    전유형‧전용호 두 의원은 “짧은 기간이지만 윤 정책지원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의정활동을 잘 해낼 수 있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전용호 의원은 지난 제294회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사무국 소관업무보고에서 정책지원관 운영 및 평가과정에 대해 질의하며 정책지원관 제도의 체계적이고 안정적 운영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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