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삼흥천 일원 환경 정화 활동 펼쳐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8-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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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고광순, 부녀회장 김애경)는 지난 11일, 삼흥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 26명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에 일조했고, 특히 빗물에 떠내려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뜰채.갈퀴를 이용하면서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광순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해진 삼흥천을 보니 매우 상쾌하다”며, “양도면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언제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애경 회장도 “요즘 들어 환경 보전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음을 느끼고 있다”며, “양도면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조현미 양도면장은 “아침부터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양도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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