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독립출판 제작 지원사업 참가자 15명 선발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3-02-20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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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독립출판 제작 지원 사업인 'WE MAKE BOOKS'의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WE MAKE BOOKS'는 예비 작가의 미 발간 원고를 발굴해, 작품 기획·디자인부터 인쇄·유통까지 출판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에세이·소설·시·동화·그림책·웹툰 등 즉시 출간 가능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디자인·일러스트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를 우대하며, 구민은 우선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QR코드로 신청서를 접수한 후 담당자 이메일(sunset@oouniv.org)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최종 참가자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 범위에서 책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출판 경험이 있는 멘토의 맞춤 코칭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10월~4월28일까지 운영되며, 5월 한 달 간은 독립서점과 연계해 출판물을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하고 전시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는 서울 전체 67%인 5000여곳의 인쇄업체가 모여있을 만큼 강력한 인쇄산업 경쟁력을 보유한 곳"이라며 "독립출판의 제작·유통·전시 지원을 통해 중구의 독보적인 인쇄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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