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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진행사진 ‘금융사기 예방교실’ (사진 = 강남장애인복지관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이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와 연계하여 최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계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은 국민 모두가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영역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후준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교실’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의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파견되어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의 유형과 실제 사례를 통한 접근방식을 이해하여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요즘 다양한 수법으로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잘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남장애인복지관장 은윤태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보다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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