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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종로구 의원들. (사진=종로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 여봉무 · 이미자 · 김종보 의원이 최근 창신동 폐기물 처리장(창신동 23-358)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세 의원은 작업 관계자들과 만나 화재 발생 당시의 상황과 진압 과정에 대한 경위를 들으며 화재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화재 화재 수습과 지원을 당부했다.
창신동 지역구 의원인 김 의원은 “이번 화재로 상처는 작지 않지만, 인명 피해가 없었던 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화재로 인한 사후 처리에 있어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구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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