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6.1지방선거에서 제9대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에 총 10명(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이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결과에 따르면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라선거구(나선거구 제외)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1명씩 당선됐다.
반면,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나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 2명, 국민의힘 후보 1명이 당선됐으며, 비례대표에도 민주당후보가 당선돼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우선, 가선거구에서 이인식(민주당), 고영찬(국민의힘)이 당선됐으며, 나선거구에서 도병두(민주당), 김용술(민주당), 정순기(국민의힘)가 당선됐다.
또한 다선거구에서는 정재동(민주당), 장규권(국민의힘)이 당선됐으며, 라선거구에서는 엄샛별(민주당), 윤영희(국민의힘)가 당선됐다.
아울러 비례대표에는 고성미(민주당)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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