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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글로벌 팝 아티스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이 하와이 바캉스를 콘셉트로 제작한 초대형 강아지 캐릭터 '멜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는 8월 말까지 진행하는 ‘후이 후이 마우이(Hu‘i Hu‘i Maui)’ 여름 테마 행사 기간에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함께 작업한 하와이 콘셉트의 연출을 선보인다.
스티븐 해링턴은 강아지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를 등장시키는 일러스트로 유명한 작가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행사 기간 판교점에는 해링턴이 제작한 하와이안 셔츠 차림의 높이 9m 초대형 '멜로'가 설치되며,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는 멜로 그래픽이 점포 곳곳에 배치된다.
스티븐 해링턴 작가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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