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새 소고기 소비량 47% 증가…그래스팜 소등심 선보여

    푸드/음료 / 이승준 기자 / 2021-12-24 13: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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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최근 식습관이 변화하면서 소고기가 한국인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식재료로 자리 잡으며, 10년 사이에 한국인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이 약 47%가량 증가했다.

    이에 수입 소고기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 ‘그래스팜’에서 소등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래스팜 등심은 호주에서 자연 방목으로 유기농 풀을 먹고 자란 특징이 있다. 풀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 질병이 쉽게 발생하지 않아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안전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등심 내에 지방이 적고 부드러우며 육즙이 풍부하다. 스테이크는 물론이고 고기를 잘게 썰어 샤브샤브, 불고기, 떡갈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등심 하나만으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래스팜 관계자는 “그래스팜의 호주산 소고기 등심은 유기농 풀을 먹고 자라 건강하고 영양소가 풍부하다”며 “지방이 적고 담백하고 부드러워 활용도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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