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원 국힘 9명·민주 8명 당선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2-06-10 13: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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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6.1지방선거에서 제9대 서울 중랑구의회 의원에 총 17명(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8명)이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사선거구(다선거구 제외)에서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1명씩 당선됐다.

    반면,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다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2명, 민주당 후보가 1명이 당선돼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했다.

    우선, 민주당에서는 박열완(가선거구), 나은하(나선거구), 최은주(다선거구), 이윤재(라선거구), 고강섭(마선거구),김미애(바선거구), 최경보(사선거구)가 당선됐다.

    또한 국민의힘에서는 주덕성(가선거구), 조성연(나선거구), 신예진(다선거구), 조현우(다선거구), 이은경(라선거구), 전경구(마선거구), 한성수(바선거구), 최윤찬(사선거구)이 당선됐다.

    비례대표에는 김민주(민주당), 전유정(국민의 힘)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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