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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민씨는 기탁 자리에서 “그간 합천군의 영농정책과 행정지도에 힘입어 농업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전 당산마을 이장, 합천동부농협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해 온 황재민씨는 영농규모가 공익직불 면적 기준으로 약 14ha에 이르는 전업농으로 농업 외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깊은 뜻을 담아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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