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형 정주기반·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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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이 농촌 생활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입 유입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해당 효과를 도시공간 구상과 정주환경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이 마련한 기본계획은 농촌형 정주 기반 강화, 지역 간 균형발전,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특히 기본소득 시행이 가져올 청년·가구 단위의 전입 증가 가능성을 계획 단계에서부터 분석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전략으로 포함했다.
군은 군민계획단 48명과 전문가 자문, 행정협의 등을 통해 2040년까지 실현할 도시 미래상을 ‘풍요로운 자족도시, 충남의 행복ㆍ청정마루 청양’으로 확정했다.
도시ㆍ주거, 교육ㆍ복지, 경제ㆍ산업, 농촌특화, 문화ㆍ관광, 환경ㆍ안전 등 7개 분야 목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중심에 두고 설정됐다. 또한 인구 감소 시대의 구조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2040년 상주인구 5만명을 목표로 제시하며 주택, 교통, 환경, SOC 등 다양한 도시지표를 함께 마련했다.
한편 군은 2026년부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전입 수요 증가와 생활권 활성화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으로 농촌 생활 안정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청년층 귀촌ㆍ창업 증가 ▲고령ㆍ취약계층의 정주 유지 ▲신규 전입 가구 확대 ▲비주택 거주자의 정착 촉진 ▲도시민 중장기 체류 증가 등 다양한 형태의 인구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러한 변화가 2040 군기본계획의 핵심 목표인 인구 5만명 실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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