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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제주공항 및 신도시와 가까운 교통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250석의 좌석과 함께 30개의 팀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1인석부터 10인석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팀룸은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E-스포츠 경기 공간과 브랜드 굿즈존 등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돼 복합적 이용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모든 좌석에는 인텔 i5-14400F 프로세서와 최신 그래픽카드인 RTX 5090 또는 RTX 5080이 탑재됐고, 32GB 메모리와 2.5Gbps 속도의 고속 네트워크도 갖춰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벤큐 360Hz, ASUS 280Hz 등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가 마련돼 이용자가 선호하는 사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로지텍 게이밍 기어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레드포스 PC방을 운영하는 ㈜비엔엠컴퍼니의 서희원 대표는 “제주의 중심지에 최상의 사양과 인프라를 갖춘 매장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호남,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플래그십 매장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현재 전국에 95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3분기 내 10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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