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은선)는 지난 1일,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가 냉감이불과 냉감패드 40세트(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관내 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고은선 청라3동 동장은 “시원한 이불을 꼭 필요한 분들께 빠르게 전달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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