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가 최근 제325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25회 강남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회의록 서명날인 의원 선출의 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이 가결됨에 따라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오는 4월1~30일까지 ‘2024년도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김영권·손민기·우종혁 전 강남구의원, 김기범 전 송파구청 미래전략국장, 박동명 전 서울시의회 전문위원, 조동래·임찬열 세무사, 송재원 공인회계사, 양재대 전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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