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가구에 전통 약식과 과일 전달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4-08-12 16: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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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신촌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 가구 30곳에 전통 약식과 과일을 선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가구 30곳에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전통 약식과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녀회는 정기적인 밑반찬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백성자 신촌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 속 어르신 등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번 나눔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해균 신촌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수고해 주신 부녀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주민분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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