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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백 현미죽 2종. (사진=오뚜기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오뚜기는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 2종 현미영양닭죽·현미쇠고기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이 선보이는 파우치죽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오즈키친 고단백 현미죽은 3가지 고(高) 콘셉트로,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100%를 충족하며 닭고기와 소고기 함량도 각각 22%와 11.5%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고단백 현미영양닭죽은 국산 닭안심살과 현미를 사용해 담백하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또 인삼의 풍미를 더해 보다 깊은 맛을 구현했으며, 단백질 20g과 식이섬유 10g을 함유한다.
고단백 현미쇠고기죽은 고소한 쇠고기와 현미, 버섯의 풍미를 살려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단백질 19g과 식이섬유 9g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파우치 형태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충족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건강한 식단을 챙기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건강 및 간편식 트렌드에 발맞춰 오즈키친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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