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가 오는 27일까지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지난 19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나봉숙, 곽노상, 최옥주, 전정, 이강무 의원) ▲제32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이 진행됐다.
오는 25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이, 26일은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으며,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올해 송파구의회는 송파청년연구회,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 송파구 자연친화공원설계를 위한 정책개발연구회, 송파의정연구회 등 4개의 연구단체가 활동을 시작했다”며 “주어진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조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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