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 때 충주호로 유입된 부유물로 인해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아래 수면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형성됐다. 수자원공사는 1만5000㎥의 부유물을 모두 치우는 데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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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 때 충주호로 유입된 부유물로 인해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아래 수면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형성됐다. 수자원공사는 1만5000㎥의 부유물을 모두 치우는 데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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