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해양 생태계 복원·탄소중립 실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20 13: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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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쉬는 바다·갯벌 숲 만들기’ 행사 참여...염색식물 모종 식재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염생식물 모종 식재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최근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숨 쉬는 바다·갯벌 숲 만들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3월 진행된 100kg 규모의 해홍 종자 파종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종자 파종지에 해홍 모종 5천 주를 추가로 심어 염생식물 군락지를 보다 견고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인천항만공사를 포함 ‘그린파트너’ 소속기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전문 농업인의 지도 아래 해홍 모종을 식재하며 소래습지의 생태적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재를 통해 대규모 염생식물 군락이 형성되면 소래습지 일대의 블루카본(Blue Carbon) 흡수 능력이 확대돼 탄소 저감 및 지역 해양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대규모 모종 식재까지 진행돼 해양 생태계 복원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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