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랑디바 제공>

인플루언서 이홍주와 뷰티 브랜드 블랑디바가 공동 개발한 ‘애교살 쿼드 팔레트’가 최근 단독 오픈 첫날 준비 물량을 전량 소진했다고 밝혔다.

블랑디바 측은 “이홍주와 협업해 선보인 애교살 쿼드 팔레트가 단독 마켓 판매 개시와 동시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당초 3일간 판매를 계획했으나, 약 한 시간 만에 완판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은 ‘자연스럽고 도톰한 애교살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이홍주가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제작된 팔레트다. 30회 이상의 샘플링과 제형 테스트를 거쳐 팔로워들이 손쉽게 애교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컬러는 웜톤 기반의 ‘코지(Cozy)’, 쿨톤 기반의 ‘허쉬(Hush)’ 두 가지로 출시했으며 애교살 메이크업을 위한 전용 브러쉬 3종 세트도 함께 개발됐다.

애교살이 없는 눈에도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볼륨감을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애교살 구현에 특화된 컬러와 텍스처를 한 팔레트 안에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랑디바 관계자는 “예상보다 빠르게 완판되어 구매를 원하셨던 고객분들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현재 추가 물량을 신속하게 확보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