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1동 주민센터는 최근 최근 도봉1동 도봉로165길에 위치한 두 식당 ‘삼오집’과 ‘무수옥’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도봉1동 주민센터는 삼오집으로부터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원을, 무수옥으로부터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받았다.
삼오집은 5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한우곱창 전문점이며, 무수옥은 2대에 걸쳐 7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한우 전문점으로 두 식당 모두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성금전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도봉1동 주민센터 박효진 동장은 “한 길목에 위치한 두 식당에서 이렇게 연일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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