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署, 여왕기 전국 축구대회 안심화장실 조성을 위한 불법 촬영 기기 점검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5-06-22 15: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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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에서는, 합천군에서 실시하는 제33회 여왕기 전국 여자 축구대회와 관련 지난 20일 안심화장실 조성을 위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왕기 전국 축구대회는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47개팀 1,600여명의 선수와 많은 관람객들이 합천군민체육공원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어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점검을 했다고 한다.

    이번 공중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은 유·무선 전파와 전자파를 발생하는 장비까지 탐지할 수 있는 고성능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을 했다.

    합천경찰서장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은 합천군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예방 서비스로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합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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