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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삼성증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증권은 COMEX(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은 선물 일간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ETN을 6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은 가격은 글로벌 금리 정책, 산업 수요 전망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자재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가격 변동 폭이 커진 가운데, 조정에 대한 경계 심리도 동시에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은 선물 가격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을 상장한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Silver Total Return 2x Short Leverage'로 은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여 은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을 반영하는 환노출 상품이며,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연 0.75% 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 ETN'은 만기일이 2029년 2월 23일인 ETN 상품으로, 2029년 2월 21일까지 거래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은 가격 단기 조정 국면이나 하락 구간에서도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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