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쉬, 우인영 작가와 환경적인 철학 담긴 신규 굿즈 선보여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9-11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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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우인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를 더욱 편리하게 보관 및 사용할 수 있는 틴케이스 굿즈를 출시한다.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하는 3번째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이다.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패키지는 100% 재생 용지로 제작되어 물을 많이 사용하는 습한 환경에 다소 약할 수 있다. 이에 프로쉬는 습기 관리가 어려운 주방에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틴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제작해왔다. 또한 일회용으로 사용 후 버리는 플라스틱이나 종이가 아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재질로 선택하여 환경적인 측면도 놓치지 않는 굿즈 프로젝트이다. 그렇기에 자연에 관심을 갖고 표현해 온 이철민, 하꼬방 등 다수의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 환경적인 철학을 나타내온 바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도 마찬가지로 자연을 사랑하고 그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우인영 작가와 진행하였다. 프로쉬 세제의 원물로 활용되는 과일, 꽃 등을 일러스트 요소로 하여 밝고 경쾌한 감성을 담았다. 단순히 식기세척기 세제 타블렛을 보관하는 용도로만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떠한 공간에든 잘 어울리게 구상한 것이 특징이다.

    우인영 작가는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이미 예전부터 향이 좋고 성분을 믿을 수 있어 사용해와서 더더욱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하였다.”고 후문을 밝혔다.

    프로쉬는 22년 연속 독일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유지한 브랜드로, 국내 출시 후 식기세척기 세제 입문템 및 정착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네이버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럽산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주 성분으로 하였으며, 독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척력, 탈취력, 항균력 등 여러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물얼룩은 물론 기름때와 냄새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며 별도로 린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올인원 식기세척기 세제다.

    프로쉬 관계자는 “그 동안 틴케이스, 셀룰로오스 행주, 울드라이볼, 펠트바스켓 등 다양한 굿즈를 생산하며 ‘굿즈 맛집’으로 거듭난 프로쉬가 우인영 작가와 함께 틴케이스 신규 버전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프로쉬 굿즈라면 일단 수집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다양한 굿즈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프로쉬의 환경 철학을 나타내기 위해 동일한 가치관을 지닌 작가님들과 꾸준히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틴케이스는 9월 12일 오전 11시 프로쉬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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