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대표 오유진)가 한국미인협회 주최 ‘2023 미시즈 코리아’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2023 미시즈 코리아는 기혼자 및 결혼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 일요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와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미시즈 코리아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이사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미인협회 주최 미시즈 미인대회다.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르매리는 상류층 결정사 퍼플스, 노블레스 결정사 디노블과 함께 퍼플스 결혼정보 그룹에 속해 있다.

해당 대회에 선정된 참가자는 미시즈 부문 월드 대회인 ‘미시즈 글로브(Mrs. Globe)’와 클래식 부문의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Mrs. Globe Classique)’ 대회에 각각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연도 미시즈 부문 퀸은 박미미 참가자, 클래식 부문 퀸은 김경선 참가자가 선정됐다.

르매리 오유진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혼 여성들이 정해진 틀에 갇혀 있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수상자들이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 한국의 뷰티 및 패션 산업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식 주관사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본사가 위치한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돌싱남녀를 대상으로 한 재혼정보 및 재혼맞선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