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다누리 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7-09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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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곽미혜)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들이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다양한 진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25년 다누리 청소년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심리상담사, 조향마스터, AI 로봇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타로 카드로 탐색하는 나의 진로’ ▲‘향기로 세상을 가꾸는 조향사 체험’ ▲‘AI 로봇 공학자 되기 – 알파미니 체험’ 등이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진로특강 ‘너랑봄’을 통해 영화 연출과 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현직 영화인을 만나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화)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누리집 내 ‘다누리소식 > 교육·강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 또는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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