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시설 안전인증제 인증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는 최근 25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에 대한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제를 달성했다. 

 

이는 사단법인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2021년 처음 안전인증을 받은 이후 5년 연속 갱신 달성한 것으로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위생청결 상태, 안전 관련 기구 등이 안전하다고 평가한 결과이다.

강남스포츠문화센터는 강남구 수서동(밤고개로 1길 52)에 위치한 강남구 최대 규모의 문화 복지 시설로써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 등을 운영하며 월 인원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매머드 급 종합 스포츠센터이다.

대표적으로 수영장은 새벽수영, 아침수영, 저녁수영, 초등수영, 실버수영, 아쿠아로빅 등 매월 10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소년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관리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강남구통합예약사이트 또는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안내데스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문의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사장 양승미는 “금번 생존수영 교육시설 안전인증제 갱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