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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환경공단,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컬 사회서비스 통합 박람회'에 참여해 공단의 주요 사회서비스 정책과 성과 홍보 / 자료사진 / 광주환경공단 제공 |
‘내일이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공단은 단순 홍보를 넘어 환경 사회서비스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환경미션 체험관을 운영하며 공단의 역할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하수·폐수 처리,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하천 관리, 생활폐기물 매립 등 주요 사회서비스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도시정화어부’, ‘광주환경공단 하천관리 뭐하니?’, ‘어서와 매립장은 처음이지?’ 등 맞춤형 체험 게임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참여와 이해도를 높였다.
김병수 이사장은 “환경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서비스 정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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