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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맞아 영전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산불예방 포스터 그리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해당 포스터는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영전초등학교 학생들이 스스로 산불예방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소각을 하면 안 된다는 손주들의 말 한마디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율곡면은 마을회관과 지역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소각 금지, 산불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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