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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랑음악학원을 운영 중인 이민혜 대표는 “최근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각광받고 있다. 음악 역시 마찬가지로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배우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단순히 어릴 때 잠깐 배우는 악기가 아니라 평생 배울 수 있는 ‘반려 악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수강생의 실력과 성향, 배우는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1:1 자기주도적 맞춤 레슨’을 새로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혜 대표는 “아이들이 스스로 음악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얻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많이 얻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이해하며 수업하기 위해 아동심리를 공부 중이며,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연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랑음악학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부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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