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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관 기간 동안, 합천시네마는 2016년 개관 이후 2개관에서 사용해 온 기존 영사기를 최신 모델로 교체하여, 관람객들에게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흡음면 바닥제를 타일형 바닥제로 교체하여 실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합천시네마는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휴관은 관람객들에게 더 나은 영상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과정이며, 휴관 후 새롭게 개선된 시설로 돌아올 합천시네마가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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