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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 제2회 졸업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청 제공) |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지난 23일 고천동평생학습센터에서 ‘2025학년도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 제2회 졸업식’을 개최하며, 배움의 시기를 놓쳤던 노인들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졸업생과 수료생, 문해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 ▲모범 학습자 및 강사 표창 ▲졸업생과 수료생의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서로의 노력과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2023년 첫 운영을 시작한 ‘의왕시 성인문해교육 중학 과정’은 2025년 2월 첫 졸업생 13명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졸업식에서는 5명의 노인들이 중학 학력 인정이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됐다.
아울러 올해 예비 과정을 수료한 11명의 노인들은 학력 인정 과정을 이어 수강하며 배움의 열기를 이어 갈 계획이다.
졸업생 대표 노인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으로 포기해야 했던 학업이 평생의 한이었는데, 이렇게 중학교 졸업장까지 받게 되어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2년간의 긴 여정을 완주하신 어르신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원하는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의왕을 조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성인문해교육 중학과정 신입생을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방법 등 기타 해당 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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