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2024 Pre-Up 아카데미’ 개최

    인서울 / 이창훈 기자 / 2024-07-26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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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프리-업 아카데미 현장 (사진제공=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이하 서울새활용창업지원센터)가 새활용, ESG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2024 프리-업 아카데미(2024 PRE-startup UPcycling Academ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프리-업 아카데미는 새활용, ESG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우수 창업 성공사례 공유 및 새활용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새활용 및 ESG 분야 창업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프리-업 아카데미에는 총 34명 예비창업자가 참여하였으며, 약 3시간 동안 ▲새활용창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 지원시설 탐방, ▲입주기업 ㈜피오컨텐츠 주명진 대표의 창업스토리 특강, ▲입주기업 연지공방의 폐가죽 업사이클링 제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김지윤 정책운영팀장은 “2024 프리-업 아카데미가 새활용 및 ESG 분야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새활용/ESG/도시문제해결 분야 입주기업들의 사업성장과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활용창업지원센터는 2023년 1월 1일 새활용·재활용·ESG·도시문제해결 분야 창업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전문적으로 육성하고자 서울특별시가 설립하였으며, KMAC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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