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9월부터 ‘강남애(愛) 미래 문해 교실’ 2차 강좌를 시작한다.
‘강남애(愛) 미래 문해 교실’은 한국어, 영어, 생활 정보 뿐만 아니라 디지털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4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3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40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2차 강좌는 9~11월 일원·수서 평생학습센터 2곳에서 기초 문해반과 디지털 문해반으로 나눠 총 8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기초 문해반에서는 ▲영어에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기초 영어반 ▲강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이주 초기 입국자 대상으로 하는 기초 한글반 ▲기초 한자 어휘부터 소설과 문학이론, 글쓰기 이론까지 배워 나만의 에세이집까지 발간하는 일상 생활문해 1반 ▲식품영양, 부동산, 금융등의 기초지식을 배우는 일상 생활문해 2반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문해반 기초반에서는 스마트폰 환경설정 방법, 앱 활용, 키오스크 영상 만들기 등을 강의한다. 심화반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영상 매체에 중점을 두고, 일상 브이로그, 쇼츠, 광고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을 알려준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지도사 2급’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전문 강좌도 준비했다.
50세 이상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별 수강 연령이 조금씩 다르므로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모두 무료 강좌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 오전 10시~28일 오후 3시다.
조성명 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문해력이 적용되는 영역은 계속 확장되므로, 평생학습 전 영역에 걸쳐 문해력을 갈고 다듬어야 한다”며 “강남구의 평생교육 기획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해 교실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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