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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삼 부천시의원 [사진=부천시의회] |
김 의원은 “소사역을 그냥 지나가는 전철을 바라보는 시민들은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면서 “급행 전철 정차 문제를 중앙정부와 신속히 협의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서해선 개통과 함께 인근지역에 49층 규모의 초고층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등 주변 환경이 기존 구도심에서 ‘소사 신도시’로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을 포함한 시립 소사역사 건립에 대해 자체 계획을 세우고 건설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 적기에 민자역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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