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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페어 아시아는 지난 8월20~24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렸으며, 2만5000개 이상의 업체와 5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모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다.
알프비(ArfB)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물성 단백질 기반 강아지 젤라또 ‘빈즈31(Beans 31)’을 선보였다.
‘빈즈31’은 대두 단백질을 활용해 만든 저알러지 제품으로, 반려견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콘셉트의 간식이다.
현장에서 진행된 제품 시연은 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특히 건강한 펫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알프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당 시장에서의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ㅇ
알프비 관계자는 “빈즈31은 반려견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펫페어 아시아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반려동물 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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