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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발달장애인 생활안심보험’ 가입 신청 기간을 오는 8월31일까지 연장한다.
지난 4월 접수를 시작한 이래 700명 이상이 가입을 신청하는 등 관심이 이어지자,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을 늘렸다.
이 보험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 중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행동으로 사고를 겪을 수 있는 현실을 반영해,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구가 올해부터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이며, 매년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된다.
보장은 두 갈래다. 배상책임보험은 가입자가 일상생활 중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입혀 부담하게 되는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보장하며, 사고당 자기부담금 2만원을 제외하고 최대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보험은 가입자 본인이 사고로 다쳤을 때 보장되는데, 상해후유장해는 최대 5000만원, 골절진단비(치아 파절 제외)와 온열질환 진단비(연간 1회)는 각각 10만원까지 지급된다.
보험사는 DB손해보험이다. 사고가 나면 본인 또는 보호자가 전용 상담창구에 직접 접수하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고 청구 횟수 제한은 없다.
가입은 신청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강동구청 담당자 전자우편(jhsohn@gangdong.go.kr)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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