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영양 이론 교육과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병행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수업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아현보건지소(마포대로11길 44-81) 3층 요리교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총 7회차로 구성됐으며, 수준별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심화반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각각 2시간씩 진행한다.
기초반에서는 식재료 구입과 손질, 기본 조리법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곤드레나물밥과 양념쌈장, 토마토계란덮밥, 미나리고기말이찜 등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만들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심화반에서는 저염·저당 조리법을 중심으로 중장년기 영양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을 배운다.
에그인헬과 브로콜리샐러드, 미소된장 고기구이, 두부새우찜 등을 직접 조리하며 식재료 활용법과 건강한 식단 구성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구는 모집 기간 종료 후 재료비 납부에 대해 일괄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 취소 및 환불은 식재료 사전 준비로 인해 6월2일까지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거주하는 40~70대 남성으로, 가정별로 16명씩 총 32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포구 평생학습포털 또는 아현보건지소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기 건강은 규칙적인 식생활과 올바른 영양 관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한 한 끼를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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