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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소방훈련사진 |
이번 훈련은 신흥사 인근 발생한 산불이 신흥사로 연소 확대 되는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이에 소방과 유관기관은 산불 초기진압 및 연소 확대 방지 방화선을 구축하여 대형 산불에 의한 주요 문화재 소실 방지에 주력했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양산시, 신흥사 관계자 등 50여명과 소방펌프차, 산불진화차 등 8대가 동원되었다.
박승제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대응 체계를 재점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산림 인근 화재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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