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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줍깅 활동은 기후위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아창원특수강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과 함께 진행한 줍깅 활동을 SNS 등으로 홍보하고 이타서울 웹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활동 기록을 입력 및 인증했다.
줍깅에 참석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서 소풍처럼 좋았다”며 “앞으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미진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깨끗한 공원을 만드는 동시에 학생들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일깨워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진행한 줍깅 활동이 환경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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