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명일1·2동, 길동)이 지난 11월30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에 참석했다.
제9대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의원 49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1년간 정책제안, 정책의제 발굴, 청소년축제 기획 및 운영 등 강동구 청소년을 대표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여러분이 가진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발전적인 정책들이 많이 제안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강동구의회에서도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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