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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북가좌2동에 소재한 ㈜풍익개발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사 대접으로 주위에 귀감이 됐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은 관내 소재한 ㈜풍익개발이 취약계층 노인 90여 명을 한 식당으로 초청해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고 6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식사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풍익개발 박철준 대표는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뵈니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원 북가좌2동장은 “풍익개발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지내실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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