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28일 3.1절 행사·게양식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6-02-24 1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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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m 초대형 태극기 휘날린다
    독립유공자등 참여 만세삼창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서울에서 가장 높은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뜨거운 함성, 민족의 염원, 휘날리는 태극기’를 표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초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독립유공자 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삼일절 노래’를 시작으로 52사단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군 기수단이 참여하는 장엄한 게양식이 펼쳐진다. 이어 한림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노래와 태극기 퍼포먼스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독립유공자와 후손 등 200여명의 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만세삼창을 통해 107년 전 3.1절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매년 3.1절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존중과 예우를 다하고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락시장 사거리는 서울 최고 높이인 55m 초대형 태극기와 60기의 태극기 군집기, 33m 높이의 도시미술품 ‘초대형 트로피’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유와 민주, 인권과 번영의 역사를 상징하는 ‘태극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송파구는 국가상징 선양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국가상징 선양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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