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시공사 선정키로
2028년 착공·2032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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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조감도. (사진=중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계획안이 조건부 가결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사가정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면목7동 524-1번지 일대 2만8138.7㎡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연면적 21만3262.1㎡, 용적률 500% 이하, 지하 5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300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 유형은 공공분양 896가구, 이익공유형 130가구, 공공임대 274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분양·임대 세대 간 구분을 없애 함께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조성되며(소셜믹스 방식), 복합사업계획 승인 이후 2028년 착공,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구는 올해 1월 지역 내에서 추진 중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곳 모두에 대한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5년 12월 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된 용마터널 인근 사업지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 사업지의 시공사 선정과 설계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에 따른 민간 재개발과 모아타운 사업도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중랑구 전반의 주거 환경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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