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천주교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개최 지원 협약

    금융 / 박소진 기자 / 2025-04-17 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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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대주교와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우리은행이 천주교의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성공적인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전날 서울 중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 이경상 보좌주교 등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YD는 세계 청년의 순례와 친교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주교 행사로, 2027년 8월 한국에서 열린다.

     

    우리은행은 우리나라 천주교 주거래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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